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09 09:49
(사진제공=bhc치킨)
(사진제공=bhc치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bhc치킨이 말복인 11일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치킨 주문 시 최대 5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요기요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말복인 11일 하루이며, 당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인 구매 방법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쿠폰 다운로드 후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 쿠폰란에서 해당 쿠폰을 선택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다만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1일 1회만 사용 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 마라 열풍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칸'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다. 이외에도 치즈볼, 소떡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치킨과의 꿀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트 메뉴도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특히 먹방 유튜버들의 추천으로 화제가 되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뿌링클+달콤바삭치즈볼'과 '맛초킹+뿌링치즈볼' 세트 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럴 때일수록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며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킨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