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2 09:00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 톨앤핏 대표원장 이수경 박사
김호곤(왼쪽) 종근당건강 대표와 이수경 톨앤핏 대표가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종근당건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의 아이커가 토탈성장관리시스템 톨앤핏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연구개발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은 “10년 이상 아이들의 키성장 관련 연구에 집중한 이수경 박사와의 협업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공동연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이커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커는 식약처에서 키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3월 리뉴얼 과정을 거친 후에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을 추가해 영양균형을 강화시킨 상황이다. 덕분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이커는 이번 공동연구개발 소식을 통해 학부모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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