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8.09 12:09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열려

‘2019 나라사랑 음악회’ 안내 포스터. 2019.8.9. (사진=이천시)
‘2019 나라사랑 음악회’ 안내 포스터.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이 9월 4일 오후 3시,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나라사랑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2019 나라사랑 음악회’는 특별초청 가수 박상철을 비롯해 3인조 팝페라 그룹 ‘포마스’, 4인조 걸그룹 B. GLAM, 뮤지컬배우 겸 가수 하니 리,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송희, 20사단 군악대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호국원은 선착순 150명에 한해 소정의 경품(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을 증정하는 사전접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하려면 오는 12일부터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2019 나라사랑 음악회’ 사전접수 안내 포스터. 2019.8.9. (사진=이천시)
‘2019 나라사랑 음악회’ 사전접수 안내 포스터. (사진=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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