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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1 06:2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8월 둘째주 일요일인 오늘(11일)은 휴가철 귀경차량 행렬에 영동선,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이 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2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5시간1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소통원활.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6-17시최대, 23-24시 해소다. 본격적인 정체는 11시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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