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8.12 10:00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메가스터디가 만든 부동산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수험표를 인증한 뒤, 11월27일 제30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 이후 합/불합의 합격 결과를 한 번 더 인증만 하면 공인중개사 응시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의 경우 1차 시험의 응시료는 13,700원 2차 시험의 응시료는 14,300원이며 1, 2차를 동시에 응시할 경우 28,000원의 응시 수수료가 발생한다"며 "수험생들이 해당 응시료에 대한 부담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으며, 메가랜드가 준비한 5억 원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메가랜드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 응시료 환급 이벤트 이외에도 신규 가입 시 메가랜드 친구 ID를 등록하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친구 추천 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2020 신규 입성 교수진 오픈 기념 '네이버 그냥 검색 EVENT'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사이트 큐넷(Q-net)에서 접수 가능하다. 10월26일 시험이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메가랜드 강의는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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