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0 00:03
'프로듀스X101' 이세진 (사진 = iMe KOREA 제공)
'프로듀스X101' 이세진 (사진 = iMe KOREA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X(엑스)101' 이세진이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이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같은 날 오후 7시 2회차 공연 추가를 확정 지었다. 

당초 이세진의 단독 팬미팅은 1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어 지난 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세진은 팬들의 큰 사랑과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1회 더 팬미팅을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 ‘프듀X101’ 출연에 앞서 배우로서 먼저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이세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앞서 보여줬던 매력에 다채로움을 더하며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스페셜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