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08.10 15:34
영천 시안미술관전경(사진제공=영천시)
영천 시안미술관전경.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1기 입주작가 8명의 전시가 다음달 15일까지 시안미술관 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9 시안미술관 지역예술 전시지원 사업으로 ‘2nd STUDIO 2번째 작업실-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11기 입주작가 8인(김민지,김조은,박예지나,이다겸,이미성,윤현미,채온,황해연)의 대표신작 20여점을 통해 회화,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작품들을 소개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시안미술관 전시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지역민에게는 지역에서 머물며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11기 입주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다만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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