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8.12 09:26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 모습(사진=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 모습(사진=경기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2019년 전국청소년환경교육캠프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에서 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견학, 노을지는 서해마을, 환경공동체 활동, 서해갯벌 골든벨, 갯벌생태체험,환경축제,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갯벌 생태계를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