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12 10:02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 53개 업소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한돈자조금)
(사진제공=한돈자조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휴가철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18일까지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에서 여름 휴가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행사기간 동안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에서 삼겹살 100g 구매 시 뒷다리살 100g을 추가 증정한다. 

행사에는 전국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 76개 업소 중 53개 업소가 참여하며, 참여 인증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인증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휴가철 지출이 많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가까운 행사 매장에서 우리돼지 한돈 구매하시고 보다 풍족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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