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2 11:14
한지은 측이 한해와 열애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한지은 인스타그램)
한지은 측이 한해와 열애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한지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한지은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일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은과 한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 조선은 이날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지은과 한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지은이 각종 드라마와 영화 출연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한해는 군 복무중이지만,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다른 연인들과 다름없이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12일) 보도된 한지은 배우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드립니다. 

현재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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