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2 13:32
홈플러스더클럽 (사진=홈플러스 더클럽 홈페이지 캡처)
홈플러스더클럽 (사진=홈플러스 더클럽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홈플러스 더클럽'이 토스 행운퀴즈 등장을 예고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홈플러스가 지난 6일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이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을 시작했다. 

'더 클럽' 론칭 이후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인근에서만 시행되던 당일배송 서비스를 배송 차량 추가 투입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 것. 앞으로 홈플러스 스페셜 순천풍덕점, 동대전점, 서부산점 등 기타 지역에서도 매장 인근 지역 외 원거리에서 주문한 고객 역시 당일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인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갖추고 있어 이번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오후 4시 주문량까지 해당 상품을 그날 안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 4개점(가양, 목동, 동대문, 시흥)으로부터 배송되며, 주소지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근거리 배송돼 채소, 고기 등의 상품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상온·냉장·냉동의 3단 온도 관리 신선배송 전용차량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배송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배송을 지원해 창고형 마트 중 유일하게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토스 행운퀴즈는 "'홈플러스 더클럽을'을 다운 받으시고 2시에 공개되는 퀴즈에도 참여해보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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