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3 00:01
'동상이몽2' 조현재 박민정 (사진=-SBS 캡처)
'동상이몽2' 조현재 박민정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프로골퍼를 그만 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풍수 동영상에 빠져있는 조현재에게 아내 박민정은 "또 시작이냐"고 말했고, 조현재는 "풍수는 과학"이라고 답했다.

또 본격적인 풍수를 공부하기 위해 아내 박민정과 풍수 전문가를 찾은 조현재는 "어떻게 하면 저희가 더 활활 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민정은 "나를 태워 죽일 셈이냐"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앞서 박민정은 프로골퍼 생활을 마무리 한 이유에 대해 "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산후에도 조현재에 밀리지 않는 강철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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