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8.12 18:53
DB손해보험이 진행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진행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DB손해보험은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500여명이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키웠다.

또 코스튬 포토존, 레고블록 메시지월, 볼풀 놀이터 등의 다채로운 놀이 공간에서 놀이를 하면서 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도 함께 진행됐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한 캠페인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 가족 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사진 인화 후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사랑과 안전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