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3 11: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후오비 코리아는 13일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1기 프로젝트 ‘300FIT(FIT)’가 공식 상장된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300FIT(FIT)’의 입금은 13일 오전 11시 30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같은 날 21시부터 KRW, BTC 마켓에서 가능하다.

출금은 14일 15시 30부터 할 수 있다.

‘300FIT(FIT)’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운동 전문가는 콘텐츠를 창작하고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FIT 토큰을 통해 멤버십을 맺을 수 있다.

피트니스 기업은 자신의 광고 및 판매 콘셉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다.

‘300FIT(FIT)’는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중에 알리고,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의 첫 프로젝트로 선정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프로젝트 공개 및 사전 에어드롭, ‘후오비 코리아 토크-에피소드4’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최종적으로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된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잠재력 많은 프로젝트들이 ‘300FIT(FIT)’와 같이 다양하게 발굴돼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커나가길 바란다”라며 “엄선된 평가를 거친 두 번째 프로젝트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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