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3 19: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휴가는 끝이 났지만 피부에 고스란히 남은 상흔을 지워줄 애프터 바캉스 케어가 절실한 때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온도를 낮춰주되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수딩 젤’ 제품들은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임상을 통과해 뜨거운 자외선에 달궈진 피부에 쿨링 효과까지 전달한다. 

‘수딩 젤’은 여름 더위로 인한 땀, 제모, 피부 건조 등 다양한 자극 요인에 활용할 수 있다. 직접 바르는 것도 좋고 화장솜에 묻혀 팩을 해도 좋다.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진 수딩 젤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여름철 직사광선에 의해 올라간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C 낮춰주는 임상을 완료한 쿨링 수분크림이다. 

‘얼음크림’이라는 애칭답게 수분을 머금은 젤 텍스처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바르는 즉시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온도를 내려준다.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잎수를 77%를 함유해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아이스 쿨링 기능이 더위에 지친 피부 온도를 2°C 낮춰주는 제품이다. 

남극에서 발견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젤 제형의 가벼운 오일 프리 타입으로 인공 향·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성인들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 아이들은 열에 민감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더운 날씨에는 땀띠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수시로 수딩 젤을 발라 피부 열감을 내려주고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아토팜의 ‘수딩 젤 로션’은 진정 보습 케어를 위한 고수분 젤 로션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시원하고 산뜻하다. 끈적임, 답답한 느낌이 없어 여름철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이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피부 진정은 물론 쿨링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분 보호막이 피부를 보호해주며 쿨링, 진정 효과가 있는 수딩 복합체가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 시켜 주는 제품이다.

궁중비책 ‘수딩 젤’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쑥잎 추출물, 미네랄이 풍부한 사과수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활력을 공급한다.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사용하여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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