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08.13 22:04
한전 남양주지사와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한전 남양주지사는 12일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를 초청해 한전의 각종 신규 제도 안내 및 의견 수렴을 위한 '2019 여성단체협의회 초청 간담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한전 남양주지사장, 고객지원부장 및 파트장, CS담당 직원과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신선균 회장과 임원 10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전의 신규 제도 홍보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김영환 한전 남양주지사장은 "'여름철 주택용 개편안'과 '고압APT 세대별 계약' 등 한전의 신규정책에 대해 안내하며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신선균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김영환 한전 남양주지사장의 신규정책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홍보와 관심으로 한전과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 남양주지사는 올해 신설 4년차를 맞아 꾸준한 현장지향형 고객 활동으로 남양주 시민들과 우호적 관계를 형성해 왔다. 특히 관내 주요기관 및 여론 주도층과 협업하며 적극적인 고객만족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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