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4 12:0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 패키지는 편안하고, 모던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메인 레스토랑인 모모카페 조식 뷔페를 포함하며, 파티 용품이 담긴 데커레이션 박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체크인 시 셀카봉까지 대여해준다.

더 신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플래터를 룸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하게 주인공의 사진을 담은 축하 케익을 각각 3만 5,000원의 추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축하 케익은 투숙 3일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는 타입별로 프리미어 객실, 디럭스 객실,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객실은 19만 4000원부터이고, 디럭스 객실은 22만 4000원 부터, 22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위트 객실은 30만 5000원 부터다. 예약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투숙 당일 사용이 가능한 여성 베스가운을 인원수에 맞게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며, 호텔 카카오톡을 통해 해당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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