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8.14 13:30
국립양평치유의숲 송재호(사진 오른쪽 세 번째) 센터장과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사진 오른쪽 네 번째) 원장이 14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 및 환경감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8.14. (사진=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숲 송재호(오른쪽 세 번째) 센터장과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네 번째) 원장이 14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 및 환경감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판교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 및 환경감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보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이용객의 교류 ▲정서함양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상호 교류하게 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저변확대와 환경의 사회적 인식 향상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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