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14 15:07
(이미지제공=X.D.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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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모바일 판타지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랑그릿사'에 14일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영웅 '란포드'와 '리스틸'이 추가됐다.

란포드는 버프형 영웅이며, 리스틸은 고유 스킬로 이용자 간 대결(PVP)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란포드와 리스틸의 한정 스킨 '어둠의 헌터'와 '선혈의 밴시'가 신규 빛의 메아리와 함께 추가됐다. 상점에서는 젤다와 이멜다의 여름 코스튬도 판매한다.

유대에서는 '마음의 유대'가 개방된다. 영웅의 '유대의 힘'이 일정 조건에 도달하면 개방이 가능하며 레딘, 루나, 베른하르트, 보젤, 발가스, 그레니어 등에 먼저 적용됐다.

신규 비경 전장인 '영겁의 신전'도 열린다. 지휘관 레벨 55 이상인 이용자가 도전할 수 있는 영겁의 신전에서는 마음의 유대에 사용하는 재료가 나온다.

15일 광복절을 맞이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5일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서는 '헬스장 만물상자'와 '품격 선물팩'의 판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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