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19.08.14 16:31
(이미지제공=펄어비스)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하둠의 영역에 신규 지역 '칼페온 수도'를 14일 업데이트했다.
 

엘리언의 세계에서 마을 역할을 했던 칼페온 수도가 하둠의 영역에서는 몬스터가 출몰하는 사냥터로 등장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신규 몬스터 어둠의 광신도가 출현한다. 어둠의 광신도는 칼페온 수도에서만 나오며 처치하면 공격력·방어력·최대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하둠의 영역이 발렌시아 북부 지역으로 확장됐다. 이용자는 쿠드니의 쉼터, 가드리 협곡, 가드리 폐허 지역에서도 하둠의 영역에 입장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하둠의 짙은 어둠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둠의 영역에서 사냥 시 암흑 주화 획득량이 3배 증가한다. 암흑 주화는 우두머리 장비 파편과 교환이 가능하다.
 
'모로코의 탑승물 빙고' 이벤트는 27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매일 임무를 달성해 모르코의 증표를 지급 받고 이를 이용해 빙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빙고를 완성하면 7세대 마패와 8세대 말 합성 재료 무지개 보석 과일을 보상으로 획득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