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4 19:08
네이버의 파트너스퀘어 종로. (사진제공=네이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연내 3개의 파트너스퀘어를 추가로 설립하고 데이터 기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스몰 메이커스’를 대상으로 한 ‘파트너스퀘어’ 종로·홍대·상수 설립을 준비 중이다.

파트너스퀘어는 역삼, 부산, 광주 등 총 3곳이 있다. 

파트너스퀘어 종로는 최대 규모의 전용 스튜디오와 전문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스몰 메이커스의 전문 교육과 비즈니스 공간을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파트너스퀘어 홍대는 블로그, 동영상 등 콘텐츠 영역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위한 전문 공간이다.

파트너스퀘어 상수는 푸드(음식) 크리에이터 전문 공간이다. 

추영민 네이버 창업성장지원TF 리더는 "종로와 홍대, 상수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훨씬 더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사업자 및 창작자와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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