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8.17 05:30
(캘리그래피=전기순)

 

더위 피해

숨어든

계곡의

장쾌한 물소리에

바람따라 물따라

상쾌한 마음길

열어줬다.

쏴아~!

파란마음

하늘을 감싸고

생명을

노래했다.

◇작품설명=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물에서 뛰놀던 어릴적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전기순 강원대 교수
전기순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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