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5 17:57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이 펫서울·카하엑스포에서 현장 응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펫서울·카하엑스포 2019에 참가했다.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에서는 ‘멍냥이 생명살리기’ 심폐소생술 보호자 교실을 3일간 5회 실시했다.

해마루 동물병원 수의사가 보호자들에게 일대일로 자세를 교정해주고 보호자들이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11일에는 펫서울 2019 홍보대사인 안혜경 씨가 직접 참여하였으며,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럭키’와 반려묘 ‘달이’, ‘별이’를 위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해마루 이차진료동물은 2008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응급중환자 전담 전문 인력이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중환자 집중치료과 응급 진료를 수행하고 있는 ‘응급중환자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5년만에 코엑스에 반려견 동반 입장이 허용되면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하여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 응급중환자의료센터 의료진이 상주하는 현장응급센터를 운영하였고 보호자 의료상담도 진행했다.

김현욱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 대표원장의 ‘반려견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및 ‘반려동물견의 산책과 여행’에 대한 토크콘서트와 김세은 외과부장의 ‘반려동물 장수의 지름길, 반려동물 치아 건강 관리 꿀팁’에 대한 토크콘서트에도 보호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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