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6 09:1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인사무실, 공유오피스, 쉐어오피스 등 소호사무실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부담이 줄고 다양한 신생 소자본 창업주들이 늘어났다.

온비즈오피스는 강남 삼성역 테헤란로와 대치동 선릉역의 더블 역세권인 강남점과 뚝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성수점, 평택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지역이나 이동이 수월한 수도권 중심부에 저렴한 월 임대료만으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호사무실을 찾는이에게 인기다.

온비즈오피스에 상주하는 창업주는 “휴대폰 요금보다 저렴한 임대비로 강남권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라며, “사무집기 및 PC, 인터넷, 카페테리아 등  별도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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