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6 10:13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천명훈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천명훈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김보미와 천명훈의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김보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바자회 덕에 저도 #연예인 봤어요!!! 신기했쥬? 실물이 훠~얼씬 부드러우신것 같아용! 친절하시기까지 ☺️#천명훈 ᴹᶜ정말 잘 봐주셔서 더 즐거운 바자회였쥬? #슬이야 땡큐쏘마치ᴾˢ. 다 좋을 순 없지만, 최선을 다 할 수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보미가 천명훈과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고주원이 질투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보고 바자회:함께해 보고'에서 김보미에 이은 '2대 봄데렐라'를 찾았고, 커플 이벤트 '내 품에 안겨도 보고'를 이어갔다. 또 천명훈은 조희경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이채은의 시드니 출장으로 인한 6일 동안의 강제 이별에 대비해 '3시간 압축 데이트'를 즐겼다.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오창석 이채은 천명훈 조희경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오창석 이채은 천명훈 조희경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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