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8.16 11:05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1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5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3%에 해당한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16척, 33억 달러 수주를 기록해 목표 78억 달러의 42%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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