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8.16 11:10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뉴욕 주요 관광지 이용 시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오전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오는 11월 24일부터 21시 50분에 출발하는 야간 항공편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뉴욕 노선에는 최신 기재인 A350 항공기를 투입한다.

이번 증편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뉴욕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뉴욕 투어버스 더 라이드(THE RIDE) ▲원월드 전망대 ▲엠파이어 아울렛 이용시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뉴욕 투어버스 더 라이드를 예약하는 고객은 공식 판매가보다 약 50% 저렴한 특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원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코드가 제공된다. 또 엠파이어 아울렛에서 사용 가능한 25달러 상당의 쇼핑 쿠폰 북도 무료로 제공한다.

뉴욕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은 오는 20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이벤트 참여 주요 여행사 22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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