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16 11:29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잠실 일대에서 이벤트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

(사진제공=모두투어)
(사진제공=모두투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의 공식 서포터즈인 '모.여.서(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이하 모여서)'가 광복절 휴일을 맞아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버킷 여행지는 어디인가'라는 설문을 통해 가이드북 및 여행소품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초청장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모여서'가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3주 앞으로 다가온 여행박람회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 '모여서'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사전 활동으로 홍보하고, 박람회 기간에는 현장미션을 포함한 운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나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내달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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