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8.16 14:43
최미화() 원장이 경력단절여성들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오른쪽 다섯 번째)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과 이상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장이 경력단절여성들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여성정책개발원)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직경북여성들에게 취업컨설팅, 직무교육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성공적인 취업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와의 일자리 정보공유 및 구직자 매칭, 일자리 발굴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여성의 취·창업지원 활성화 및 지역의 미래와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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