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16 14:35
(이미지제공=라스타게임즈)
(이미지제공=라스타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라스타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간의노래: 무한의 시'에서 광복절을 맞아 한국형 신규 영웅 '린'을 추가했다.

업데이트로 기존 동제국의 '린'이 화려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다. 한국형 영웅 '린'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동제국 제일의 미녀라는 게임 내 세계관을 반영한 이미지에 걸맞게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광복절 이벤트로 오는 19일까지 아그네사 제국과 황 제국의 베스트 페어를 선정한다. 이용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페어를 선정하는 방식이며, 가장 많은 조합이 나온 상위 3종을 선택한 이용자에게는 타임스크롤 400개, 잠재력 물약 3개 등을 지급한다.

정원 스페셜 이벤트로 특별한 가구를 탐험에서 얻을 기회를 제공하며,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라스타게임즈 관계자는 "한국 이용자를 위해 글로벌 서비스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한국형 캐릭터를 출시한다"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추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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