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8 06:36
휴일<b>교통상황</b>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8월 셋째주 일요일인 오늘(18일)은 휴가 및 나들이 차량들로 평소보다 다소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0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예상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40분이다.

오후시간 영동선 강원선, 서울양양선, 서해안선 서울방향 일부 구간이 특히 혼잡하겠다.

정체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은 11-12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본격적인 서울방향 정체는 12시부터 시작이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