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7 11:41
로또 1등 7월 당첨자 통계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로또 1등 7월 당첨자 통계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17일) 행복드림 로또 제872회차 행운의 1등 주인공이 탄생하는 가운데 지난 7월 월간 당첨자 통계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7월 로또6/45 월간 당첨 통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지난달 7월 로또 월간 당첨 통계를 알아보아요!! 7월 한 달동안 나온 로또 행운의 색깔은? 1등 당첨자는 과연 몇 명이나? 평균 당첨금액은?!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8월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는 복권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며 소액으로 건전하게 복권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전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파란공은 29% 빨간공 21% 검은공 21%가 나왔다. 또 1등 당첨자는 경기에서 6명, 서울 인천 5명, 충북 광주 4명, 전북 2명, 경남 경북 울산 강원에서 각각 1명씩 총 30명이 나왔다.

7월 당첨금액은 최소 19억~ 최고 39억이었으며, 자동 19명 수동 9명 반자동 2명이 나왔다.

한편,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1등 7월 당첨자 통계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로또 1등 7월 당첨자 통계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