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6 17:5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천고마비의 계절 9월을 앞두고 추가 신규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보통의 치킨 프랜차이즈보다 더 저렴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 또는 업종 변경자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2018년 기준, 가맹점수 300개 이상 치킨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업 가성비지수 8.39로 타 브랜드보다 높았다. 인테리어나 기타 설비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깐깐한 규정보다 지역 상권 환경에 맞게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돼 있다.

창업 가성비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표다.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발표한 국내 15개 치킨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에서도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 개설 투자 대비 매출액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최다 친인척 · 지인 가맹 프랜차이즈로 한국 최고기록을 달성한 것도 ‘뛰어난 창업 가성비’를 방증한다.

현재 ‘창업특별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므로 가맹점 개설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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