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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7 00:0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이 염정아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많이좋아해요선배님...☺️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소담이 염정아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2회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노동 끝에 얻어낸 자금으로 처음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또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산촌에 온 배우 정우성도 세 사람을 열심히 도왔다. 특히 그는 "내가 몰랐던 적성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우성은 감자 캐기, 정리 정돈, 불 피우기, 닭 돌보기, 커피 내리기 등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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