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8 14: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핫샷의 ‘고호정’과 라붐의 ‘지엔’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웹드라마 ‘아는 귀신 형’이 방영 준비 중이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아는 귀신 형’은 기억상실에 걸린 여자 친구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기억상실과 귀신이라는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아는 귀신 형’에서 주연을 맡은 고호정(김승현 역)은 기억 상실에 걸린 여자친구 박혜진(지엔 분)을 위하는 남자친구 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승현은 혜진의 기억을 되돌리려 하던 도중 저승에서 찾아온 귀신 동철(장정식 분)과 함께 하게 된다.

귀신 동철과 승현, 그리고 혜진의 케미가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는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핫샷 고호정과, 청순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선보일 라붐 지엔의 남다른 각오가 돋보인다.

‘아는 귀신 형’은 8월 중 채널 I에 방영될 예정이며, 유튜브와 네이버 tv에도 런칭 될 예정이며 약 10주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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