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19 09:54

단독 구성 '홍삼정옥고' 판매, 우체국쇼핑 MD 제안 상품 최대 15% 할인·10% 적립

(사진제공=11번가)
(사진제공=11번가)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1번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전판매 행사인 '추석 미리드림'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는 추석을 3주 가량 앞두고 미리 준비하면 좋을 인기 브랜드 상품 등을 준비해 할인은 물론 SK페이 포인트 최대 20% 적립, T멤버십 22%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 우체국쇼핑, 그리고 해외직구 상품 등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들로 구성된 '미리드림 빅브랜드 특가' 제품들이 판매된다.

특히 11번가는 정관장과 함께 단독 구성상품을 준비해 '정관장 홍삼정옥고'(10g 20포)를 T멤버십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정관장의 제품들은 T멤버십 최대 22% 할인(최대 5000원) 혜택도 적용 가능하다.

우체국쇼핑 MD가 제안한 상품들은 최대 15% 할인,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10% 적립해주며 모든 상품을 우체국택배로 배송받아볼 수 있다. '깨비농원 고당도 제주황금향 선물세트', '산청군 젊은농부가 드리는 잡곡 4종 선물세트' 등이 있다.

배송기간을 고려해야 하는 해외직구 상품도 품목별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19일 하루동안 인기 향수 브랜드 '조말론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30㎖)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에는 '솔가 영양제', 22일 '코치 지갑', 24일 'WMF 냄비' 등 해외직구 인기상품 릴레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LG전자 75인치 UHD TV, 포트메리온의 식기, 닥터웰 마사지기도 저렴히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인 혜택과 함께 큰 폭의 적립 혜택을 제공, 실속 있는 쇼핑이 될 수 있게 했다. SK페이로 결제 시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20%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경우 '1++마장동 한우선물세트'도 SK페이로 결제 시 15%만큼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제주농협 애플망고' 선물세트도 SK페이 포인트를 15% 적립해준다.

실속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동원 참치 선물세트 단85호'는 할인 가격의 20%가, '루카스 나인 라떼9호 3+1', 'CJ 스팸 11호'은 할인가격의 15%가 SK페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추석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기 좋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며 "미리 사는 만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과 함께 큰 폭의 적립 혜택을 준비했으며, 추석시즌까지 시기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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