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9 12:1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프랑스 출신 믹솔로지스트인 ‘기욤 레오나르드’를 초청해 더 그리핀만의 색다른 칵테일을 선보이는 ‘더 그레이티스트 파리지앵 나잇’을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기욤 레오나르드는 이번 행사만을 위해 ‘프렌치 캉캉’, ‘플레이스 피갈’, ‘폴리 베르 제르’, ‘물랑루즈’, ‘크레이지 호스’ 등 프랑스 파리를 떠올릴 수 있는 칵테일 5종을 선보인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패션의 도시인 프랑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적인 ‘파리지앵’만의 시크한 감성이 더해진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방문한 고객 분들 중 총 3명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1등 상품으로는 프랑스산 보드카인 ‘그레이 구스’ 1병, 2등 상품으로는 더 그리핀에서 새롭게 출시한 단품 메뉴인 모둠 꼬치 세트, 3등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을 증정한다.

이용 가격은 2만 5000원부터 3만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