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8.19 19:41
광명시 원로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광명도시공사)
광명시가 원로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광명시 원로회 회원을 초청해 광명시 지역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공사 주요 간부들과 광명시 주명식 원로회 회장을 포함한 원로회윈 1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17만평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광명동굴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원로회원들은 교육·문화 중심도시로의 광명시 개발, 광명동굴과 광명시 문화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공사 운영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 공사 발전방안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시 원로회 회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주요 현안사항의 추진 과정에서 고견을 반영하겠다”라며 “광명시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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