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8.20 14:19
(사진제공=오비맥주)
장유택(오른쪽) 오비맥주 부사장이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에게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오비맥주는 20일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에코 리더'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환경재단은 환경 보전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물류 도입, 포장재 재활용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후원을 계기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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