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0 14:14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총 6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투자파트너스가 30억원, 하나벤처스가 10억원,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산은캐피탈이 20억원을 투자했다.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 걸쳐 총 134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썸에이지는 로얄크로우 프로젝트에 활용될 재원이 더욱 공고해진 만큼 신작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로얄크로우는 백승훈 전 썸에이지 대표가 이끄는 게임 전문 개발사로, 신작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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