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8.20 14:12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배우 이필모가 지난 14일 득남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지난 2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수연씨와 결혼한 이필모는 6개월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그는 "3시간의 진통 끝에 우리 오잉(아이의 태명)이가 태어났습니다"라며 "힘들게 버텨 준 수연 고맙고,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아비 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아이에게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주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말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제 영혼을 담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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