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8.20 16:02
(사진제공=광주은행)
(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광주은행은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50여 명을 공개 채용으로 뽑는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초급행원(고졸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공채 방식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이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상식),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중견행원은 지역인재, 디지털·ICT, 통계, 일반인재로 구분해 모집하며, 이 중 지역인재 및 디지털·ICT 부문은 광주·전남 지역 출신(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만 지원가능하다.

원서접수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받는다.

광주은행은 전체 공채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본점 대강당에서 채용설명회를 실시해 신입행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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