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8.21 08:52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여성창업의 길잡이가 될 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에 개소하는 창업성장센터는 총 10곳의 입주기업을 선정해 경영일반, 정부지원 정책 등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사무실 공간제공 및 사업화 지원금 혜택도 있다.

공고일(8월 5일) 현재 도내 사업장을 둔 여성기업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연장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도 추가 입주도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꿈마루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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