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8.21 10:28

기업 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서울 중구 본점 (사진제공=기업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에 총 3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금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사용되며, 기업 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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