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8.21 11:45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 기념…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떠나는 신차 여행

쌍용자동차가 9월 한가위 및 10월 황금연휴 체험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9월 한가위 및 10월 황금연휴 체험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 (사진=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다가오는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각각 다음 달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다음 달 4일과 25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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