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21 11:54
(사진제공=베이직하우스)
(사진제공=베이직하우스)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TBH글로벌이 전개하는 토종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광복절을 맞아 진행한 '만세삼장' 캠페인 기간 동안 매출이 증가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자사의 '3PACK' 제품이 전주 동기간 대비 판매 수량이 1190% 증가했고, 588%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만세삼장'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베이직하우스의 스테디셀러인 '순면 라운드 반팔 티셔츠' 3장으로 구성된 '3PACK'을 5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토종 브랜드의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됐다.

베이직하우스에 따르면, 순면 반팔 티셔츠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2550만장을 기록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3PACK' 티셔츠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베이직하우스는 토종 브랜드의 국가 대표로써 자부심을 갖고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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