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8.21 13:21
(사진제공=중기중앙회)
공병호(앞줄 왼쪽 아홉 번째) 연구소장과 KBIZ AMP 총동문 7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병호 연구소장을 초청해 '10년 후 환경변화와 리더의 미래준비'를 주제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조찬특강(KBIZ AMP PLU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AMP PLUS+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을 수료한 동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찬특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조찬특강에는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장 등 KBIZ AMP 총동문 70여명이 참석했다.

공병호 소장은 "한국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들은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시장의 개척, 도전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BIZ AMP 총동문회는 동문간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9월 DMZ생태평화공원 방문, 10월 중소기업 사랑나눔골프대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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