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1 14:19
(이미지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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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드래곤스카이'가 유럽, 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슈팅 게임의 액션과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화려한 영상미가 특징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고급 드래곤을 만들 수 있으며, 드래곤을 직접 컨트롤하여 미사일을 피하는 등 육성과 슈팅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지난 6월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이후 55%의 사용자 증가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드래곤스카이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와 동시에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총 110여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추후 북ž남미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및 여러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규 드래곤 '브라바돈'과 '엘레브 본 혼' 2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별 인장 상점, 이벤트 상자 등을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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