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보스레이브'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보스레이브는 선인과 마족이 대결하는 '검혼 대륙'을 무대로 삼았다. 이용자는 용기사, 암살자, 마법사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긴다.

대세 아이돌 '청하'를 게임 홍보모델로 선정한 룽투코리아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론칭 기념으로 명품 시계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설치 후 이벤트 기간 내 4차 전직을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시계'를 증정한다.

해당 기간 내 각 서버 전투력 랭킹 1위 중 추첨을 통해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증정한다. 

2차 전직을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분의 기대와 성원 속에 보스레이브가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무한보스 쟁탈전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