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21 14:52
(사진제공=나뚜루)
(사진제공=나뚜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나뚜루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장기용의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바 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나온 '녹차 초콜릿바', '바닐라&아몬드바', '딸기 초콜릿바'는 각각의 제품 특징이 두드러지며, 패키지 컬러도 파스텔 톤의 녹색, 노랑, 분홍색으로 차별화된다. 장기용의 다양한 훈남 포즈도 담겨 디자인됐다.

각 제품은 제주산 녹차, 마다카스카르산 바닐라, 칠레산 딸기 등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강조하고 있다. 한정판 3종은 전국 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각 제품별 4만개씩 한정 수량이다.

한편, 나뚜루는 올 3월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배우 장기용을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 이 기간 완제품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에 나뚜루는 지난달 장기용의 팬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번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장기용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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